2017-10-29[경인일보]포천·연천 및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 주변 주민 행복한 삶 위해 손 맞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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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2회 작성일 22-07-08 14:48본문
한탄강을 중심으로 행정구역이 맞닿은 포천시와 연천군, 강원도 철원군이 한탄강 주변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포천시는 지난 27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3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한탄강 지역행복생활권 공동현안 사항 간담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김종천 포천시장과 김규선 연천군수, 이현종 철원군수 등 3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공동 현안 사항에 대해 의논했다.
포천시는 지난 27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3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한탄강 지역행복생활권 공동현안 사항 간담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김종천 포천시장과 김규선 연천군수, 이현종 철원군수 등 3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공동 현안 사항에 대해 의논했다.
간담회에서는 한탄강생활권 교통접근망 개선 등 공동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세종-포천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서명 운동'에 참여한 5천여명의 철원군민 서명부를 포천시에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아울러 3개 시·군 공무원과 주재 기자단이 함께하는 친선체육대회도 열렸다.
김종천 포천시장은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사업과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상생과 공동발전의 기틀이 완성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통관심사에 대한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한탄강권의 당면한 공동 현안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3개 시·군은 지난 2014년 한탄강 수계를 중심으로 경계를 초월한 공동생활권인 한탄강 지역행복생활권을 구성, 지난해 4월 상생협력 협약식에 이어 11월에는 한탄강 지역행복생활권 발전계획수립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3개 시·군 공무원과 주재 기자단이 함께하는 친선체육대회도 열렸다.
김종천 포천시장은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사업과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상생과 공동발전의 기틀이 완성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통관심사에 대한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한탄강권의 당면한 공동 현안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3개 시·군은 지난 2014년 한탄강 수계를 중심으로 경계를 초월한 공동생활권인 한탄강 지역행복생활권을 구성, 지난해 4월 상생협력 협약식에 이어 11월에는 한탄강 지역행복생활권 발전계획수립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포천/정재훈기자 jjh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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