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1[인천일보][코로나 블루 달래는 가을 여행지 포천] 자연이 그려내는 한 폭 수채화…지친 마음 달래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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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회 작성일 22-08-13 10:30본문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고 거리 두기 등으로 많은 관광객이 국내 여행지를 찾고 있다. 수도권에 위치해 부담 없이 떠날 수 있고,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에 좋은 곳이 있다.
바로 포천이다. 탁 트인 야외에서 여유롭고 편안한 가을을 즐기고 싶다면 포천 여행을 추천한다.
▲한탄강 주상절리길
한탄강을 따라 조성된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비대면(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주상절리 협곡과 기암괴석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어 도보여행을 즐기는 가족 단위 관광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구라이길, 가마소길, 벼룻길, 멍우리길, 비둘기낭 순환코스 등 총 5가지 코스로 마련돼 있다.
주상절리길을 걷다 보면 한탄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한탄강 하늘다리와 신비한 매력을 지닌 비둘기낭 폭포 등 다양한 한탄강 지질명소를 만날 수 있다.
한탄강은 내륙에서 보기 힘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며 지질학적 가치와 관광자원으로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인증된 바 있다.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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